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윳쿠리 차번극 상표권 등록사건 (문단 편집) == 결말 == 2022년 5월 20일 오전 10시경 소속사인 Coyu.Live가 당사 소속인 유즈하에게 상표권을 포기하도록 지시하였다는 [[https://twitter.com/CoyuLive/status/1527305016545255430?s=20&t=jqricB_07Y-e2YnD6NQLag|트윗]]을 올렸고 2022년 5월 21일 오전 7시경 드디어 유즈하 본인에게 5월 23일 월요일부터 상표권 포기 절차를 밟겠다는 [[https://twitter.com/CoyuLive/status/1527781259342413826?s=20&t=WS8kwR_uMl-8f_74VA_Zhw|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발표했다. 상기 전개 문단에 기재된 동방 원작자 [[ZUN]]과 [[니코동]]의 해당 사태 견해 발표에 영향을 받아 움직인 것으로 추정 중이다. 다만 5월 21일 시점의 유즈하 본인의 유튜브, 트위터가 모두 활동을 멈춘 상태로 상기 발표 또한 소속사가 대리로 전달한 것에 불과해 아직 긴장의 끈을 놓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이미 유즈하가 당 소속사로부터 무기한 정지라는 중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소속사의 의지에 반하여 나올 수도 있는 상황. 아직 축포를 쏘기에는 이르다는 여론도 많다. 5월 23일 아침 소속사 Coyu.Live가 후속 [[https://twitter.com/CoyuLive/status/1528656897070747648?s=20&t=rsZU6O0cTJNFUvXo7JS1XQ|트윗]]을 투고하였다. 유즈하가 변리사를 통해 상표권 말소 신청 서류를 송부하였고, 변리사 사무소에 해당 서류를 발송하였다는 수령증을 사측에서 확인하였다고 한다. 5월 24일 오후 5시 유즈하의 계정에서 '윳쿠리 차번극'에 대한 상표권 말소 신청을 했다는 [[https://twitter.com/Yuzuha_YouTube/status/1529009480767156225|트윗]]을 올렸다. 다만 사유로 '관계자 등에 대한 비방중상 및 명예훼손·허위·조작된 정보의 유포로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워졌기 때문'라는 반성의 기미가 하나 없는, 적반하장식의 발언으로 공분을 사고있다.[* 현재 유즈하를 지지해주는 광신도성 팬도 거의 나가떨어진 상황에 적대자로 ZUN이나 니코니코 동화, 각종 신뢰성 높은 미디어에 이어 종국에는 어디 의원이나 일개 공무원도 아닌 [[내각관방장관]]이라는 엄청난 높이에 있는 사람까지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마당에 이들이 전부 자신을 모함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말 그대로 [[오늘만 사는 사람]]이다. --차라리 소송가서 깨져봤어야 되는데-- ] 아직 공식적으로 말소절차가 전부 끝난 것은 아니므로 주의. 또한 니코니코의 모회사 드왕고는 같은 날 윳쿠리 실황, 해설, 극장의 3가지 문자상표를 출원하였으며 일본 특허청의 등록거절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에 적극적으로 입장을 표명하며 윳쿠리 제작자들을 보호했던 니코니코 동화는 동시기에 뜬 [[와카(파이널 판타지 10)|와카]] 밈과 함께 니코니코 동화를 떠나 유튜브에서 활동하던 적지 않은 수의 서브컬쳐 유저들의 환심을 다시 사는데 성공하여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말소 신청으로부터 3일이 지난 5월 27일 수익 창출 시스템인 크리에이터 장려 시스템의 [[https://twitter.com/sigekun/status/1530077808445116416?s=20&t=ZpqNwxfyRivZYEj6UKQq6w|심사 창구가 과부하되어 처리가 늦어진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물론 하루아침에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보긴 어렵고, 니코니코 사상 최대의 실책인 [[niconico(く)]]이후로 이 사건의 주역인 COO 쿠리타 시게타카를 주축으로 유저와 직접 트위터에서 대화를 나누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로 기존 유저들의 유출을 막으려고 꾸준히 노력했기 때문이다. 덤으로 2020년 후반을 기점으로 유튜브의 광고정책 변화와 쓸데없이 잦은 UI변경 등으로 여러 유저들에게 불만을 사고 있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니코니코 측은 유즈하측에서 먼저 상표권 포기를 해왔으므로 포기 교섭 계획은 진행하지 않으나, 그와 별개로 [[https://twitter.com/sigekun/status/1532317155470954496?t=hYAvCf1cv8xcPw6W4OpWtA&s=19|무효 소송은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특허법 상 상표권 포기는 말 그래도 상표에 대한 권한과 법적인 보호가 사라지는 것일 뿐, 그것이 유즈하에 의해 등록된 상표라는 사실 자체가 없던 것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효 소송을 통해 원래 누군가가 상표로 등록해서는 안 되는 것임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일단 윳쿠리 상표권에 관련해선 유즈하의 패배로 분위기가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윳쿠리 쪽을 포기한 대신 [[https://suzuri.jp/Yuzuha_Official|자신이 사진화한 자연을 찍은 사진을 팔고 있기 때문에]][* 진짜로 자신이 찍은 사진인지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을 자신의 것이라고 우기는 것인지 불확실하다.] 다른 자연물을 컨텐츠로 삼은 유튜버나 사진작가한테 저작권 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유즈하의 저작권 인식 논란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저작권자가 없었던 윳쿠리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독점하려 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이 자연물을 가지고 똑같은 일을 벌일 가능성이 없진 않다. 이후 2023년 2월 16일, 니코니코 측에서 상표권 신청 거절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렸다.[[https://twitter.com/nico_nico_info/status/1626066367865815043?t=CpShI0LtYo73jbDZJInxlw&s=1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